성공자의 비밀-타이탄의 도구들(토네이도)

타이탄의 도구들 / 팀 패리스 / 토네이도

● 직접 읽은 책에 대한 리뷰 및 코멘트는 지극히 주관적임을 미리 밝혀 드립니다.

 

● 개인적 독서 취향

 -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개인적으로 도서관에서 책을 먼저 빌려서 보고 읽은 책이 너무 좋다는 생각이 들면 그 후에 구매해서 소장 및 재독 하는 습관이 있음 (내 돈과 공간은 소중하기에...)

 - 특별한 경우: 최애 작가 3분의 책은 무조건 구매 (최애 작가님 3분: 이지성, 정회일, 사경인)

  · 이유: 어려운 지식을 책으로 너무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기 때문에

 - 선호하는 책

  ·  읽으면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실용 지식을 아낌없이 나누어주는 책

 - 혐하는 책

  · 어려운 내용 어렵게 설명한 책

  · 쉬운 내용도 어렵게 설명한 책

  · 책 제목과 내용이 전혀 다른 책

※  책 및 작가님에 대해 다소 거친 표현을 사용해서 죄송하지만, 제 개인 블로그에서 만큼은 남 눈치 안보며 표현의 자유를 누리고자 합니다. 나중에 지적 수준과 표현 능력이 발전하면 세련되게 바꿔서 표현하겠습니다. 그날을 기다리며......

 

● 초간단 리뷰 in 3

- 재독 의사(구매): 지금 리뷰하고 있는 책을 다시 읽을 생각이 있느냐? 즉, 소장(구매)하며 계속 읽은 것인지에 대한 답.

(●: 재독 및 구매 의사 있음, X: 재독 및 구매 의사 없음)

- 난이도: 책을 읽고 이해하는데 느끼는 어려움 정도, 책에 대한 난이도는 내가 느끼는 것이기 때문에 정말 내 기준.

나한테는 어렵지만 리뷰를 보는 다른 분은 쉬울 수도 있음. 

- 실용지식: 책을 통해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실용 지식을 어느 정도 얻을 수 있는가에 대한 답. 개인적으로 책에서 실용 지식 얻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함 

재독 의사 (구매)	소장하며 옆에두고 계속 읽으시겠습니까?
	●
난이도	상 (어려움)	중 (적당히)	하 (쉬움)
			●
실용 지식	상 (많음)	중 (적당히)	하 (적음)
	●

●세욘그's comment

'타이탄의 도구들(TOOLS OF TITANS)'의 저자인 팀 페리스(Tim Ferriss)는 글로벌 CEO, 석학, 언론으로부터 '이 시대 가장 혁신적인 아이콘'으로 평가받는다. 팀 페리스는 자신이 진행하는 팟 캐스트 방송 '팀 페리스 쇼'에 각자의 영역에서 큰 활약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초청해 인터뷰를 진행하였고, 방송에 출연한 사람들은 팀 페리스 특유의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신의 인생철학, 성공 노하우, 그리고 삶의 지혜 등과 같은 것들을 공개하였다. 방송에 출연해 타이탄(성공자)들이 공개한 자신만의 비법에 대한 청취자들의 반응은 매우 뜨거웠고, 그 반응을 바탕으로 팀 페리스는 타이탄(성공자)들이 공개한 비법들을 모아서 한 권의 책 '타이탄의 도구들'을 출간하였다.

 

'타이탄 도구들'에 등장하는 타이탄(성공자)들은 한쪽 영역에만 집중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혁신기업 창업가, 슈퍼리치, 석학, 운동선수, 그리고 군인 등 다양하게 분포되어 책 안에 등장한다. 개인적으로 흥미로웠던 등장인물 한 명을 소개한다면 내가 어린시절 싫어했던(?) WWE 프로레슬러 트리플 H가 타이탄(성공자) 중의 한 명으로 등장한다. (난 THE ROCK 팬이었다.)

Triple H

"아이들은 부모가 하라는 대로 하지 않는다. 자신들이 본 대로 할 뿐이다. 따라서 어른은 아이들의 본보기가 될 수밖에 없다. 운동을 하는 모습, 일찍 일어나는 모습은 아이들에게 좋은 자극을 준다." 

 

위에 말은 책속에 등장하는 트리플 H의 말이다. 처음에 저 문장을 읽고 크게 동의하고 바로 삶에 반영하여 변화를 주려고 결심하였다. 그러나 아직까지 5살 아들과 3살 아들이 일어나서 나를 깨우고 있다. 역시 머리로 이해는 쉽지만, 행동에 변화를 주는 것은 어렵다. 반성하며 다시 한번 이 글을 쓰며 변화를 결심해 본다.

 

'타인탄의 도구들'에 대한 나의 솔직한 의견은 이 책을 통해서 깊은 인사이트는 얻을 수는 없다이다. 그 이유는 책이 한분야 또는 한 명에 대해서 깊게 다루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의 경험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짧게 다루고 있기 때문에.

 

그럼에도 나는 주변 여러 사람들에게 '타이탄의 도구들'을 꽤 많이 추천했다. '타이탄의 도구들' 책 안에서 타이탄(성공자)들이 쓴 책 또는 그들이 추천하는 새로운 좋을 책을 만날 수 있기 때문에. 또한 타이탄은 자신의 루틴 그리고 사용하는 프로그램(실용지식)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즉, '타이탄의 도구를' 뿌리 삼아서 지식의 확장 및 깊이가 일어날 수 있다. 실제로 나의 경우 '타이탄의 도구'를 만난 이후 독서 인생이 한 단계 점프업을 이루었다. (물론 셀프 평가다.) 그리고 '타이탄의 도구들'을 지금도 꾸준히 읽고있다. 여전히 '타이탄의 도구들'은 나에게 새로운 지식의 길을 안내해 주고 있다.

위에 두책 THIS IS MARKETIN(저자: 세스 고딘), 티핑 포인트(저자: 말콤 글로드웰)이 '타인탄의 도구들'에서 만난 대표적 타이탄(성공자)의 책이다. 물론 '타이탄의 도구들' 안에는 셀 수 없이 많은 좋은 책들이 등장한다. 개인적으로 책 안에서 검증된 또 다른 책을 추천해주는 책을 매우 선호한다. '타이탄의 도구들'이 바로 그러한 책이다. 

 

가치있는 책을 찾고 계신 분 또는 타이탄(성공자)의 비밀을 궁금해하시는 분께 '타이탄의 도구들'을 추천한다.

 

'좋은 책을 만나는 것은 좋은 친구를 얻는 것과 같다.'는 말에 타인탄의 도구들을 만나고 많이 공감했다.

 

※ 구매에 관심있으실 분들을 위해 아래에 구매 링크 첨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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