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접 읽은 책에 대한 리뷰 및 코멘트는 지극히 주관적임을 미리 밝혀 드립니다.
● 개인적 독서 취향
-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개인적으로 도서관에서 책을 먼저 빌려서 보고 읽은 책이 너무 좋다는 생각이 들면 그 후에 구매해서 소장 및 재독 하는 습관이 있음 (내 돈과 공간은 소중하기에...)
- 특별한 경우: 최애 작가 2분의 책은 무조건 구매 (최애 작가님 2분: 이지성, 사경인)
· 이유: 어려운 지식을 책으로 너무 쉽게 풀어서 설명해 주기 때문에
- 선호하는 책
· 읽으면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실용 지식을 아낌없이 나누어주는 책
- 혐하는 책
· 어려운 내용 어렵게 설명한 책
· 쉬운 내용도 어렵게 설명한 책
· 책 제목과 내용이 전혀 다른 책
※ 책 및 작가님에 대해 다소 거친 표현을 사용해서 죄송하지만, 제 개인 블로그에서 만큼은 남 눈치 안보며 표현의 자유를 누리고자 합니다. 나중에 지적 수준과 표현 능력이 발전하면 세련되게 바꿔서 표현하겠습니다. 그날을 기다리며......
● 초간단 리뷰 in 3
- 재독 의사(구매): 지금 리뷰하고 있는 책을 다시 읽을 생각이 있느냐? 즉, 소장(구매)하며 계속 읽은 것인지에 대한 답.
(●: 재독 및 구매 의사 있음, X: 재독 및 구매 의사 없음)
- 난이도: 책을 읽고 이해하는데 느끼는 어려움 정도, 책에 대한 난이도는 내가 느끼는 것이기 때문에 정말 내 기준.
나한테는 어렵지만 리뷰를 보는 다른 분은 쉬울 수도 있음.
- 실용지식: 책을 통해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실용 지식을 어느 정도 얻을 수 있는가에 대한 답. 개인적으로 책에서 실용 지식 얻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함
재독 의사 (구매) | 소장하며 옆에두고 계속 읽으시겠습니까? | ||
● | |||
난이도 | 상 (어려움) |
중 (적당히) |
하 (쉬움) |
● | |||
실용 지식 | 상 (많음) |
중 (적당히) |
하 (적음) |
● |
● 알렉시우스's comment
아마도 주식 투자를 시작하기 전이나 막 시작했을 때 '주식 시장을 이기는 작은책'을 처음을 읽었다.
그 당시 주식 투자라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었는데 '주식 시장을 이기는 작은책' 읽으면서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많은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
'주식 시장을 이기는 작은책'을 쓴 조엘 그린블란트는 1985년에 해지 펀드회사 고담 캐피탈을 설립했다.
그리고 1985년부터 2005년까지 CAGR(연평균 수익률) 40%를 기록했다.
CAGR 40%를 기록하는 과정에서 조엘 그린블란트는 다양한 투자 기술을 사용하지 않았다.
오직 2가지 지표만을 사용했다.
조엘 그린블란트가 사용한 2가지 지표는 바로 자본수익률(ROC)과 이익수익률(EBIT/EV)이다.
그리고 2가지 지표를 사용한 투자법을 대한민국에서 '마법 공식'이라고 부른다.
'주식 시장을 이기는 작은책' 안에는 조엘 그린블란트와 마법 공식에 대한 내용이 자세하게 들어있다.
다른 두꺼운 투자책과는 다르게 '주식 시장을 이기는 작은책'은 두께도 얇아서 읽기에 부담감도 덜 하다.
'주식 시장을 이기는 작은책'이 투자자를 위해 제공하는 좋은 혜택 중 하나는 바로 '마법 공식'제공이다.
아무리 단순한 공식이라도 일반인이 직접 사용하는 것은 쉽지 않다.
조엘 그린블란트는 너무 감사하게도 일반인을 위해 마법 공식을 사용할 수 있는 사이트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위 사이트에서 마법 공식에 따라 계산된 기업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다.
제공되는 정보는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기업만을 대상으로 한다.
'주식 시장을 이기는 작은책'은 나에게 여러가지로 고마운 책이다.
이 책 덕분에 투자에 대한 두려움도 많이 극복할 수 있었고 그리고 투자에 대한 새로운 세계를 알 수 있었다.
마법 공식에 대해서 호기심을 갖고 정보를 더 찾아보다가 퀀트 투자까지 시야가 확장됐다.
'주식 시장을 이기는 작은책'이 나에게 남긴 교훈은 주식 투자를 해서 수익을 올리는 방법은 많이있다는 것이다.
결국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투자 방법을 찾거나 만들어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남에게 좋다고 나에게도 무조건 좋은것은 아니다.
다행히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았고 현재 그 방법대로 투자를 하고있다.
그리고 계속해서 나의 투자 방법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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