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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gito/부, 재테크

주식-사경인의 친절한 투자과외

by 알렉시우스 2023.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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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인의 친절한 투자과외 / 사경인 / page2

 직접 읽은 책에 대한 리뷰 및 코멘트는 지극히 주관적임을 미리 밝혀 드립니다.

 

 개인적 독서 취향

 -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개인적으로 도서관에서 책을 먼저 빌려서 보고 읽은 책이 너무 좋다는 생각이 들면 그 후에 구매해서 소장 및 재독 하는 습관이 있음 (내 돈과 공간은 소중하기에...)

 - 특별한 경우: 최애 작가 2분의 책은 무조건 구매 (최애 작가님 2분: 이지성, 사경인)

  · 이유: 어려운 지식을 책으로 너무 쉽게 풀어서 설명해 주기 때문에

 - 선호하는 책

  ·  읽으면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실용 지식을 아낌없이 나누어주는 책

 - 혐하는 책

  · 어려운 내용 어렵게 설명한 책

  · 쉬운 내용도 어렵게 설명한 책

  · 책 제목과 내용이 전혀 다른 책

※  책 및 작가님에 대해 다소 거친 표현을 사용해서 죄송하지만, 제 개인 블로그에서 만큼은 남 눈치 안보며 표현의 자유를 누리고자 합니다. 나중에 지적 수준과 표현 능력이 발전하면 세련되게 바꿔서 표현하겠습니다. 그날을 기다리며......

 

● 초간단 리뷰 in 3

- 재독 의사(구매): 지금 리뷰하고 있는 책을 다시 읽을 생각이 있느냐? 즉, 소장(구매)하며 계속 읽은 것인지에 대한 답.

(: 재독 및 구매 의사 있음, X: 재독 및 구매 의사 없음)

- 난이도: 책을 읽고 이해하는데 느끼는 어려움 정도, 책에 대한 난이도는 내가 느끼는 것이기 때문에 정말 내 기준.

나한테는 어렵지만 리뷰를 보는 다른 분은 쉬울 수도 있음. 

- 실용지식: 책을 통해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실용 지식을 어느 정도 얻을 수 있는가에 대한 답. 개인적으로 책에서 실용 지식 얻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함 

재독 의사 (구매) 소장하며 옆에두고 계속 읽으시겠습니까?
난이도
(어려움)

(적당히)

(쉬움)
     
실용 지식
(많음)

(적당히)

(적음)
   

 

●세욘그's comment

나님은 주식 투자를 하고 있다. 정확하게는 미국 우량 주식에 투자하고 있다.

불과 몇년전까지 주식은 전혀 쳐다보지도 안았고 인생에서 주식할 일은 절대 없으리라 생각하며 살았다.

 

기억이 맞다면 코로나 초기에 국내 주식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했고 주변에 주식 얘기하는 사람이 많이 등장했다.

그 사람들은 주식으로 돈을 벌었기에 자신들의 무용담을 나에게 얘기했다.

 

주변 사람들이 주식으로 추가 소득을 일으키고 있는데 나는 가만히 있으니 상대적으로 가난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나도 주식을 해야하나 하는 생각은 들었지만, 관련 지식이 없으니 겁이 나서 시작할 수가 없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다행인게 그때 무작정 주식을 바로 시작한 게 아니라 주식 관련 책을 읽어보고 과연 내가 들어갈 만한 곳인지 아닌지를 결정하기로 했다.

 

그때 구매해서 읽은 책은,

피터 린치-월가의 영웅

필립 피셔-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

벤저민 그레이엄-현명한 투자자

앙드레 코스톨라니-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책의 내용이 정말 흥미로웠기 때문에 정말 즐겁게 읽었다. 그러나 책의 주요 내용은 투자 기술은 알려주는 것이 아닌 투자 거장들이 투자가로서 어떠한 삶을 살았는지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이다.

솔직히 현명한 투자자는 재미가 없다.

 

4개의 투자 고전 책들을 읽으면서 투기와 투자의 차이가 무엇이고, 그리고 주식이라는 게 자본주의가 만든 좋은 시스템이라는 것까지도 깨달을 수 있었다.

 

투자 시작을 위한 마인드셋을 어느 정도 완성 한후, 투자 관련  실용 지식을 얻기위해 다양한 책을 읽었다.

그 과정에서 사경인 작가님이 쓰신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베가북스)를 만났다.

사경인 작가님 책을 읽으면서 주식 투자가 정말 어렵고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다. 그래서 책을 읽은 후 제대로 된 투자를 하기 위해서 사경인 작가님의 온라인 강의까지 수강했다.  

 

책과 강의를 통해 투자와 트레이딩의 차이를 정확하게 이해했다. 나님이 가고자 하는 방향은 투!자!

사경인 작가님 감사합니다.

 

사경인  작가님의 책과 강의를 통해서 많은 깨달음을 얻었지만 나는 현재 사경인 작가님의 책과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활용해서 투자하고 있지 않다.

나님이 보기에  국내 주식시장은 너무 어렵다.

그리고 배당문화가 부실한 국내 주식 시장은 나님이 보기에 너무 매력이 없다.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경험 한 나님은 미국 우량주(배당)에 장기투자 하는 것으로 투자 방향을 설정했다.

사경인 작가님에게 배운 내용으로 투자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경인 작가님이 책과 강의해서 강조한 내용 '심리적 안정'이 나님의 방향 설정에 큰 나침반이 되었다.

얼마 전 약간의 폭락장을 경험하는 과정에서 심리적 안정을 유지할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폭락장에서 심리적 안정을 유지했다는 사실에 매우 만족했다. 나님이 생각하기에 폭락장 경험은 투자 내공은 쌓기에 좋은 기회인 것 같다.

어떤 책이 요새 유행하는지 보려고 서점에 갔다가 사경인 작가님의 신간 '사경인의 친절한 투자과외'를 보게 되었다.

사실 나님이 '사경인의 친절한 투자과외' 읽은 것은 출판되자마자 이다. 아마도 1년 전........

나님의 게으름으로 인해 리뷰글을 너무 늦게 쓴다.

 

사경인 작가님의 책이기에 바로 구매!! 읽으면서 끝까지 계속 감탄이었다. 

나님도 아직 주식 투자 초보이지만, 정말 내가 주식 투자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완전 처음 시작하는 상황에서 이 책을 읽었다면 많은 시행착오를 줄이고 시간을 아낄 수 있었으리라 생각된다.

 

실제로 책 구성이 사경인 작가님이 주식 초보인 아내분을 위해 강의하는 형식으로 되어있다.

특히 나님이 정말 좋아하는 실용지식들이 책 안에 어마어마하게 많이 들어있기에 책을 읽으면서 이런 책을 써주신 사경인 작가님에게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책 내용이 너무 좋았기에 3권을 추가로 구매해 주변 분들에게 선물했다. 장모님, 와이프, 직장 동료

장모님과 와이프는 나님에게 종종 주식 투자에 대해서 물어봤지만 나님이 알려주는 것보다는 '사경인의 친절한 투자과외'를 선물하는 것이 정확한 답을 주는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주식 투자를 두려워서 시작하지 못하는 사람, 또는 주식 투자에 대한 방향 설정을 아직 못한 사람이 있다면 나님은 개인적으로 '사경인의 친절한 투자과외'를 읽어 보라고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다.

 

사경인 작가님이 책의 끝에 쓴 마무리 글에서 책에 대한 진심이 느껴졌다.

 

'이 책의 내용이 바로, 내 인생에 가장 소중한 선물이 되어준 아내에게 줄 수 있는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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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인의 친절한 투자 과외:내가 없어도 투자를 이어갈 가족을 위해 진심으로 전하는 투자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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