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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gito/부, 재테크

부-벤저민 그레이엄의 13가지 부자 수업

by 알렉시우스 2023.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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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저민 그레이엄의 13가지 부자 수업 / 이지성 / 차이정원

 직접 읽은 책에 대한 리뷰 및 코멘트는 지극히 주관적임을 미리 밝혀 드립니다.

 

 개인적 독서 취향

 -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개인적으로 도서관에서 책을 먼저 빌려서 보고 읽은 책이 너무 좋다는 생각이 들면 그 후에 구매해서 소장 및 재독 하는 습관이 있음 (내 돈과 공간은 소중하기에...)

 - 특별한 경우: 최애 작가 2분의 책은 무조건 구매 (최애 작가님 2분: 이지성, 사경인)

  · 이유: 어려운 지식을 책으로 너무 쉽게 풀어서 설명해 주기 때문에

 - 선호하는 책

  ·  읽으면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실용 지식을 아낌없이 나누어주는 책

 - 혐하는 책

  · 어려운 내용 어렵게 설명한 책

  · 쉬운 내용도 어렵게 설명한 책

  · 책 제목과 내용이 전혀 다른 책

※  책 및 작가님에 대해 다소 거친 표현을 사용해서 죄송하지만, 제 개인 블로그에서 만큼은 남 눈치 안보며 표현의 자유를 누리고자 합니다. 나중에 지적 수준과 표현 능력이 발전하면 세련되게 바꿔서 표현하겠습니다. 그날을 기다리며......

 

● 초간단 리뷰 in 3

- 재독 의사(구매): 지금 리뷰하고 있는 책을 다시 읽을 생각이 있느냐? 즉, 소장(구매)하며 계속 읽은 것인지에 대한 답.

(: 재독 및 구매 의사 있음, X: 재독 및 구매 의사 없음)

- 난이도: 책을 읽고 이해하는데 느끼는 어려움 정도, 책에 대한 난이도는 내가 느끼는 것이기 때문에 정말 내 기준.

나한테는 어렵지만 리뷰를 보는 다른 분은 쉬울 수도 있음. 

- 실용지식: 책을 통해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실용 지식을 어느 정도 얻을 수 있는가에 대한 답. 개인적으로 책에서 실용 지식 얻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함 

재독 의사 (구매) 소장하며 옆에두고 계속 읽으시겠습니까?
난이도
(어려움)

(적당히)

(쉬움)
   
실용 지식
(많음)

(적당히)

(적음)
   

●세욘그's comment

'벤저민 그레이엄의 13가지 부자 수업'

 

나님의 최애 작가 이지성 작가님이 쓰신 책이기에 아무런 주저 없이 바로 구매해서 읽었다.

 

'벤저민 그레이엄의 13가지 부자 수업'은  이지성 작가님의 유튜브 채널(이지성 TV)에서 멤버십 2단계 이상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벤저민 그레이엄 강의' 내용을 정리한 책이다. 유튜브에서 진행한 벤저민 그레이엄 강의는 총 12강으로 구성되어 있고, 하나의 강의당 약 2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이지성 작가님 유튜브 강의의 장점을 얘기하자면 가치 있는 정보를 책 보다 빠르게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나님은 유튜브에서 진행된 4차 산업 강의를 엮어서 출판된 '미래의 부'를 읽고, 4찬 산업 관련 주식에 관심을 가졌는데 매수 타이밍이 조금 많이 아쉬웠다. 아마도 4차 산업 강의가 진행될 때에는 최고의 매수 타이밍이었을 것이라 추측된다. 그리고 혹시 유튜브에서 진행한 강의가 책으로 출판되지 않는 다면 오직 강의를 들은 사람만이 지식을 소유할 수 있을 것이다. 

 

나님은 유튜브 강의도 듣고, 책도 읽었는데 개인적으로 책을 더 선호한다. 나님 성격상 잡음 없이 깔끔하게 관심 내용에 몰입하는걸 좋아하는데, 유튜브 강의는 채널 특성상 시청자와 소통하는 부분이 들어있기에 종종 집중이 흐트러졌다. 그냥 나님의 개인적인 취향일뿐 큰 의미는 없다.

벤저민 그레이엄 / Benjamin Graham

벤저민 그레이엄은 투자의 전설이기에 투자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분명 한번쯤 들어봤을 이름이다.

벤저민 그레이엄은 또한 워런 버핏의 스승으로도 알려져있다.

 

나님은 벤자민 그레이엄이 쓴 책 '현명한 투자자'를 읽으면서 벤저민 그레이엄을 처음 만났다.

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읽어야 한다는 압박이 있기에 읽기는 했지만 정말 내용이 어려웠다. 솔직하게 표현하면 투자에 대한 거부감이 들 정도였다. 나님 생각에 '현명한 투자자'는 입문자가 읽을 수준의 책은 아닌 것 같다.

 

이지성 작가님이 쓰신 '벤저민 그레이엄의 13가지 부자 수업' 읽으면서, 벤저민 그레이엄이 '현명한 투자자'에서 전달하고자 했던 내용들이 쉽게 풀어져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이지성 작가님 책들이 모두 그런 것처럼 '벤저민 그레이엄의 13가지 부자 수업' 또한 정말 쉽게 잘 읽힌다.

 

 '벤저민 그레이엄의 13가지 부자 수업' 안에는 주식 매수를 위한 필살기가 들어있는 것은 아니지만 주식 투자를 위한 가치 있는 필수 지식들이 많이 담겨있다.

 

나님은 '벤저민 그레이엄의 13가지 부자 수업'을 읽으면서, 미국 우량주식 장기 투자에 대한 믿음과 하락장을 견디기 위한 멘탈을 다시 잡을 수 있었다.

 

 '벤저민 그레이엄의 13가지 부자 수업'은 지금과 같은 하락장 시기에 읽는다면 마인드 컨트롤에 큰 도움을 주고, 패닉에 빠지는 것으로부터 지켜 주는 안전장치가되어 줄 수 있는 책이다. 

 

나님은 미국 주식 투자를 시작하고 20년을 기다리기로 결심했다. 20년이라는 시간 동안 나님의 마인드가 약해진다면 그때마다  '벤저민 그레이엄의 13가지 부자 수업'과 같은 책을 읽으면서 마음을 잡아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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