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관리&돈-보도 섀퍼의 돈

돈 / 보도 섀퍼 / 에포케

● 직접 읽은 책에 대한 리뷰 및 코멘트는 지극히 주관적임을 미리 밝혀 드립니다.

 

● 개인적 독서 취향

 -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개인적으로 도서관에서 책을 먼저 빌려서 보고 읽은 책이 너무 좋다는 생각이 들면 그 후에 구매해서 소장 및 재독 하는 습관이 있음 (내 돈과 공간은 소중하기에...)

 - 특별한 경우: 최애 작가 2분의 책은 무조건 구매 (최애 작가님 2분: 이지성, 사경인)

  · 이유: 어려운 지식을 책으로 너무 쉽게 풀어서 설명해 주기 때문에

 - 선호하는 책

  ·  읽으면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실용 지식을 아낌없이 나누어주는 책

 - 혐하는 책

  · 어려운 내용 어렵게 설명한 책

  · 쉬운 내용도 어렵게 설명한 책

  · 책 제목과 내용이 전혀 다른 책

※  책 및 작가님에 대해 다소 거친 표현을 사용해서 죄송하지만, 제 개인 블로그에서 만큼은 남 눈치 안보며 표현의 자유를 누리고자 합니다. 나중에 지적 수준과 표현 능력이 발전하면 세련되게 바꿔서 표현하겠습니다. 그날을 기다리며......

 

● 초간단 리뷰 in 3

- 재독 의사(구매): 지금 리뷰하고 있는 책을 다시 읽을 생각이 있느냐? 즉, 소장(구매)하며 계속 읽은 것인지에 대한 답.

(●: 재독 및 구매 의사 있음, X: 재독 및 구매 의사 없음)

- 난이도: 책을 읽고 이해하는데 느끼는 어려움 정도, 책에 대한 난이도는 내가 느끼는 것이기 때문에 정말 내 기준.

나한테는 어렵지만 리뷰를 보는 다른 분은 쉬울 수도 있음. 

- 실용지식: 책을 통해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실용 지식을 어느 정도 얻을 수 있는가에 대한 답. 개인적으로 책에서 실용 지식 얻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함 

재독 의사 (구매)	소장하며 옆에두고 계속 읽으시겠습니까?
	●
난이도	상 (어려움)	중 (적당히)	하 (쉬움)
			●
실용 지식	상 (많음)	중 (적당히)	하 (적음)
		●

●세욘그's comment

'보도 섀퍼의 돈'은 겉표지에 적혀 있는 데로 자기 경영을 위해 필요한 지식을 담고 있다.

책 겉표지에는 정확하게 '경제가 어려울수록 필요한 자기경영'이라고 적혀있다.

 

이 글을 재독하고 작성하는데 신기한 점은 처음 읽을 때와 두 번째 읽을 때 나님이 책에 대해 느끼는 감정이 달랐다. 처음 읽을 때는 가치 있는 정보들이 책에서 마구 튀어나오기에 설레는 기분이 들었다면, 재독 할 때에는 작가 보도 섀퍼가 좀 더 디테일한 정보를 알려주지 않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들었다.

 

책에 대한 감정의 차이가 이해하기 어렵지만, 일독과 재독 사이에는 6개월 정도의 시간 차이가 있기에 이 기간 동안 나님이 성장해서 이러한 일이 발생했다고 혼자 긍정적으로 생각해 본다. 부정보다는 긍정이 당연히 좋기에......

'보도 섀퍼의 돈'  안에는 지금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실용 지식이 많이 들어있지는 않다. 나님이 생각하기에 경제적 자유를 위한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마인드셋에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많이 들어있다. 

 

보도 섀퍼가 전달하는 마인드셋을 위한 메시지

'긍정의 마인드', '신념', '돈에 대한 느낌', '생각', '책임'

보도 섀퍼의 메시를 받으면서 그동안 나님도 모르는 사이에 느슨해진 마음과 자신감을 다시 한번 일으켜 세워본다.

 

'계획은 모든 거의 시작이며 끝이다'

보도 새퍼는 인새의 계획에는 단 두 가지 가능만 있다고 말한다.

당신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설계하든지, 아니면 다른 사람에 의하여 설계를 당하든지......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계획을 실천에 옮기지 못하는 이유는 꿈과 목표와 가치와 전략을 묶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사실 나님 또한 계획을 가지고 살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책을 읽으면서 확인해 보니 디테일이 너무 부족했다.

계획에 디테일을 추가했고 그리고 매일 아침 하루 업무를 시작하면서 매일매일 각인 또 각인하고 있다.

 

책 내용 중에서 나님의 뇌를 가장 강하게 때린 부분은 바로 책 끝 부분에 나오는 '13 당신의 부를 키워줄 네트워크를 구성하라'이다. 나님의 경우 경험이 다양한 분야에 걸쳐있지 않기 때문에 항상 새로운 것을 시도할 때 조언자의 부재가 항상 아쉽다. 또한 몇 번의 실패를 경험하면서 멘토의 중요성을 매우 깊게 깨달았다.

분명히 어디인가에 있을 나님의 멘토를 빨리 찾고 싶은 마음뿐이다. 내가 가만히 있는다고 저절로 멘토가 나타날 리가 없기에 부지런히 움직이면서 사람들에게 잘 보이는 연습 그리고 사람을 잘 파악하는 능력을 키워야겠다.   

 

지금까지 나님이 읽은 자기 계발 또는 성공자 관련 책은 항상 긍정의 마인드, 자신감을 강조한다.

글을 쓰며 생각해 보니 나님은 어렸을 때 근본은 없지만 그래도 자신감만은 강했다. 그러나 어느 순간 몇 번의 크고 작은 시련과 실패를 경험하면서 자신감이 많이 줄어들었고 그 빈자리에 부정의 기운이 들어와 앉았다. 가장 안타까운 건 부정의 기운은 나태함과 게으름이랑 같이 왔고 그리고 의미 없이 정말 긴 시간이 흘러갔다.

 

독서를 하게 되면서 긍정의 마인드, 자신감, 시간 등과 같은 삶의 중요한 요소들의 가치를 깨닫게 되었고, 그 후 좀 더 일찍 독서를 시작하지 않을 것을 많이 후회하고 있다. 정말 내 기준으로 나님의 경우 대학 4년과 독서 4년을 비교했을 때 스스로 느끼기에 독서 4년을 하면서 나님이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을 훨씬 강하게 받았다.  대학 4년의 경우 나님 인생에서 과연 대학이 필요했을까 하는 의문이 드는 게 요즘 생각이다.

 

독서와 함께 강력하고 튼튼한 자신감을 다시 일으켜 세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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