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접 방문한 장소에 대한 코멘트는 지극히 주관적임을 미리 밝혀 드립니다.
● 초간단 리뷰 in 3
- 재방문 의사: 지금 리뷰하고 있는 장소를 다시 방문할 생각이 있느냐에 대한 답.
(●: 재방문 의사 있음, X: 재방문 의사 없음)
- 가격: 판매되는 음식 및 음료에 대한 가격. 가격에 대해 느끼는 것은 정말 내 기준. 나에게는 비싸지만 리뷰를 보는 다른 분에게는 저렴할 수도 있음, 반대의 경우도 가능
- 분위기: 방문 장소에서 느껴지는 전체적인 분위기. 이것 또한 정말 내 기준.
재방문 | 앞으로 계속 방문하시겠습니까? | ||
X | |||
가격 | 상 (비쌈) |
중 (적당히) |
하 (저렴) |
방문 당시 주문이 밀려 있어 아무것도 먹지 못함 주문대기: 1시간 |
|||
분위기 | 상 | 중 | 하 |
● |
● 주소
● 기본 정보
· ☎ 031-732-1630
· OPEN: 평일 10:00 - 20:00 / 주말(토요일, 일요일) 10:00 - 21:00
· 정기휴일: 수요일
· 카페 외부 주차장 이용 가능
●세욘그's comment
앉아서 즐길수 있는 뷰는 있으나,
야외 마당이 안전하지 못해 아이들과 갈 곳은 아닌 듯......
봄맞이 주말 나들이, 찾아간 곳은 CAFE SAN
와이프님이 검색으로 찾아본 CAFE SAN은 사진으로 봤을 때 '와우'였다.
그러나 직접 방문해 본 CAFE SAN은 약간 속은 느낌이 들었다.
CAFE SAN이 절대 방문해서는 안될 정도로 최악의 장소라는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나님의 상황을 고려했을 때 적합하지 않은 장소라는 것을 의미한다.
도착하기 전 두 아드님이 뛰어 놀 수 있는 넓은 야외 공간을 기대했는데,
야외가 생각보다 좁았고, 특히 야외 공간 끝의 경사가 상당히 가팔라서 뛰어노는 두 아드님이 혹시 다치지 않을까 걱정돼서 지켜보는 동안 계속 불안했다.
방문 당일 사람이 너무 많아서 주문 대기 시간만 1시간이었다.
결국 나님과 가족은 아무것도 못 먹고 카페 구경만 하고 나왔다.
일하시는 분들이 충분히 있어 보였는데 계속 주문이 밀리는 걸 봐서 나님이 추측하기에 일하시는 분의 손이 조금 느린 것 같다
나님의 기억이 맞다면 2층 테라스 좌석이다.
1층을 제외한 다른 내부 좌석은 여유가 많이 있었다.
꼭대기층에 있는 다락이다. 예약제로 운영한다고 공지되어 있다.
CAFE SAN 야외 테이블 좌석, 캠핑 느낌이 난다.
그러나 나님이 캠핑 감성을 여유 있게 즐기기에는 두 아드님의 압박이 너무 컸다.
야외 좌석에서 바라보는 풍경
날씨 좋은 날 앉아서 여유 있게 커피 한잔 할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
나님은 아드님과 함께이기에
풍경은 아주 잠깐 즐기고 두 아들과 흰 종이에 숨어있는 피카추 캐릭터 찾기를 수행했다.
두 아들이 뛰어놀만한 야외 공간이 있었지만,
공간이 좁고 그리고 경사가 너무 가팔랐기에 뛰어다니는 아들을 지켜보면서 조금 많이 불안했다.
음료 주문도 오래 걸리고, 갑자기 쌀쌀한 바람이 불기 시작해 나님과 가족은 굵고 짧게 머물다가 CAFE SAN과 이별했다.
나님 생각에 CAFE SAN은 커플이 방문하면 좋을 듯하다.
내가 커플로 가본 적이 없기에 자세한 이유는 설명하지 못하고 그냥 나님의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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