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가 선정한 2024년 예비 축구 스타 BEST 40 (4)

UEFA.COM 에서 2024년 유럽 축구에 새로운 충격을 줄 수 있는 주목해야 할 예비 축구스타 40인을 선정했다. 21세 이하의 선수들만 포함되었고 객관적 선수 평가와 정확도 정확도 높은 예측을 위해 권위 있는 축구 전문가들이 선정에 참여했다.

 

● 모모두 송코 (Momodou Sonko)

- 국적: 스웨덴
- 나이: 19
- 소속팀: BK 헤켄
- 포지션: FW

젊은 공격수 송코는 소속팀 헤켄이 23년 5월 스웨덴 컵에서 우승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측면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멀티플레이 공격 자원이다. 지난 시즌 노르셰핑과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인상적인 활약을 하며 1군 주전 선수로서 확실하게 자리를 잡았다.

 

● 마티아스 소울레 (Matias Soulé)

- 국적: 아르헨티나/이탈리아
- 나이: 21
- 소속팀: 유벤투스 FC / 프로시노네 칼초 (임대)
- 포지션: FW/MF

유벤투스에서는 출장 기회를 갖기가 어려웠지만 프로시노네 임대 이적 후 많은 경기를 뛰고 있다. 많은 출장 기회 덕분에 기존의 장점이던 화려한 드리블 능력과 창의 플레이는 더욱 완성도가 높아졌다. 승격 후 지난 시즌 세리에 A를 처음 경험했고 8경기에서 5골을 기록했다.

 

● 아르투르 베르미렌 (Arthur Vermeeren)

 

- 국적: 벨기에
- 나이: 19
- 소속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포지션: MF

어린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피치에서 미드필더의 교본과 같은 품격 있는 플레이를 펼친다. 22/23 시즌 이전 소속팀 앤트워프의 리그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었다. 23년 11월에는 주전 경쟁이 치열한 벨기에 성인 대표팀에 첫 선발 데뷔를 했다.

 

24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면서 빅 리그에 입성했고 유망주를 넘어 스타가 될 가치 증명을 시작했다.

 

● 마르틴 비틱 (Martin Vitík)

- 국적: 체코
- 나이: 21
- 소속팀: AC 스파르타 프라하
- 포지션: CB/RB

소속팀 스파르타가 2023년 리그 우승을 하면서 유럽 무대에 존재감을 알렸다. 21세의 젊은 수비수 비틱은 이미 100번 이상의 리그 출전을 기록을 가지고 있다. 체코 대표팀의 중요한 유로 ​​2024 예선 경기(VS몰도바)에 성인 대표팀 데뷔를 했다.

 

● 엘리예 와히 (Elye Wahi)

- 국적: 프랑스/코트디부아르
- 나이: 21
- 소속팀: RC 랑스
- 포지션: FW

23년 8월 클럽 이적료 기록을 세우며 RC 랑스에 입단했다. 지난 시즌 몽펠리에를 상대로 소름 돋게하는 바이시클 킥 골을 기록했다. 그 골은 리그 1 베스트골로 선정되었다. 이번 시즌 RC 랑스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아스날과 PSV를 상대로 득점을 기록하며 자신의 가치를 끌어올렸다.

 

올해 여름 고향에서 개최되는 파리 올림픽에서 유망주 딱지를 떼고 스타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

 

● 시몬 브워다르치크 (Szymon Włodarczyk)

- 국적: 폴란드
- 나이: 21
- 소속팀: SK 슈투름 그라츠
- 포지션: FW

시몬 브워다르치크는 국가적 영웅 대선배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비교되고 있다. 폴란드 국민들은 다시 한번 대형 공격수가 탄생 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약점이 없어 보이는 만능 스트라이커는 시몬 브워다르치크 소속팀과 폴란드 U-21 대표팀에서 꾸준하게 골을 기록하고 있다.

 

● 데이비드 울프 (David Møller Wolfe)

- 국적: 노르웨이
- 나이: 21
- 소속팀: AZ 알크마르
- 포지션: LB

노르웨이 컵에서 우승한 후 네덜란드 AZ 알크마르에 입단했다. 기본기가  탄탄하고 지치지 않는 풀백 데이비드 울프는 소속팀의 빠른 템포 전술에 빠르게 적응했다. 공격 전개 시 빠르게 가담해 팀의 공격 전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작년 11월 노르웨이 성인 대표팀에 데뷔했다.

 

● 라민 야말 (Lamine Yamal)

- 국적: 스페인, 모로코, 적도 기니
- 나이: 16
-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 포지션: MF

23년 바르셀로나 1군으로 콜업 되었고, 1군 합류 후에 깨지기 어려운 새로운 기록을 여러게 세웠다. 화려한 드리블이 장점인 라민 야말은 챔피언스 리그 기준 역대 두 번째로 어린 선수이며 소속 클럽과 성인 대표팀에서 가장 어린 선수이다. 또한, FC 바르셀로나, 스페인 성인 대표팀, 유로 예선 최연소 득점자이다.

 

● 레니 요로 (Leny Yoro)

- 국적: 프랑스, 코트디부아르
- 나이: 18
- 소속팀:  LOSC 릴
- 포지션: CB

레니 요로는 지난 시즌 16세의 어린 나이에 LOSC 릴 소속으로 성인 경기에 데뷔했다. 이번 시즌에도 꾸준하게 선발로 기용 되고 있으며 성장 또한 계속 진행 중이다. 유로파 컨퍼런스에서도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 다른 클럽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 워렌 자이르 에메리 (Warren Zaïre-Emery)

- 국적: 프랑스, 마르티니크
- 나이: 18
-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 FC
- 포지션: MF/RB

워렌 자이르 에메리는 지난 시즌 16세의 나이로 프랑스 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 데뷔했다. 경기를 뛸 때마다 계속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10대라는 나이가 믿기 어려울 정도로 플레이가 성숙하다. 2023년 프랑스 성인 대표팀 경기도 뛰었으며 득점까지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