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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인문학

by 알렉시우스 2023.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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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인문학 / 우섯 / OPENMIND

 직접 읽은 책에 대한 리뷰 및 코멘트는 지극히 주관적임을 미리 밝혀 드립니다.

 

● 개인적 독서 취향

 -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개인적으로 도서관에서 책을 먼저 빌려서 보고 읽은 책이 너무 좋다는 생각이 들면 그 후에 구매해서 소장 및 재독 하는 습관이 있음 (내 돈과 공간은 소중하기에...)

 - 특별한 경우: 최애 작가 2분의 책은 무조건 구매 (최애 작가님 2분: 이지성, 사경인)

  · 이유: 어려운 지식을 책으로 너무 쉽게 풀어서 설명해 주기 때문에

 - 선호하는 책

  ·  읽으면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실용 지식을 아낌없이 나누어주는 책

 - 혐하는 책

  · 어려운 내용 어렵게 설명한 책

  · 쉬운 내용도 어렵게 설명한 책

  · 책 제목과 내용이 전혀 다른 책

※  책 및 작가님에 대해 다소 거친 표현을 사용해서 죄송하지만, 제 개인 블로그에서 만큼은 남 눈치 안보며 표현의 자유를 누리고자 합니다. 나중에 지적 수준과 표현 능력이 발전하면 세련되게 바꿔서 표현하겠습니다. 그날을 기다리며......

 

● 초간단 리뷰 in 3

- 재독 의사(구매): 지금 리뷰하고 있는 책을 다시 읽을 생각이 있느냐? 즉, 소장(구매)하며 계속 읽은 것인지에 대한 답.

(: 재독 및 구매 의사 있음, X: 재독 및 구매 의사 없음)

- 난이도: 책을 읽고 이해하는데 느끼는 어려움 정도, 책에 대한 난이도는 내가 느끼는 것이기 때문에 정말 내 기준.

나한테는 어렵지만 리뷰를 보는 다른 분은 쉬울 수도 있음. 

- 실용지식: 책을 통해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실용 지식을 어느 정도 얻을 수 있는가에 대한 답. 개인적으로 책에서 실용 지식 얻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함 

재독 의사 (구매) 소장하며 옆에 두고 계속 읽으시겠습니까?
 
난이도
(어려움)

(적당히)

(쉬움)
   
실용 지식
(많음)

(적당히)

(적음)
   

● 알렉시우스's comment

책 제목에 '인문학'이라는 무거운 단어가 들어가 있어서 사실 책 선택에 약간의 부담감이 들었다.

지식이 깊어지기 위해서는 인문학을 알아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아직까지 나에게 인문학의 이미지는 지루함이다.

 

책 제목에 겁먹지 말고 일단 읽어보자는 단순한 생각으로 '부의 인문학'을 읽었다. '부의 인문학'은 전설적인 철학자와 경제학자의 이론을 바탕으로 다양한 부의 지식을 쉽게 설명해 준다. 전설들의 주장이 바탕에 깔려있기 때문에 우석 작가님의 주장하는 말 또한 설득력 높다. 인문학이라는 단어에 겁먹고 안 읽었다면 큰 실수를 할 뻔했다.

 

우석님은 40대 초반에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은퇴했다. 투자 성공의 밑거름은 어린 시절부터 심취했던 철학과 인문학이었음 깨닫고 '부의 인문학'을 집필하였다. '부의 인문학'을 쓰신 우석 작가님은 경제 매체에 칼럼 연재 그리고 온라인 카페에 활동한 경력이 있다. 앞으로 상황에 대해 예상하고 작성한 글의 적중률이 매우 높았기에 큰 이슈가 되었었다. 우석은 본명이 아닌 필명이다.

'부의 인문학'은 여러 전설들의 이론과 적적한 예시가 함께 들어있어서 쉽게 잘 읽힌다. 깊이 있게 이해한 사람만이 어려운 내용을 쉽게 설명할 수 있기에 우석님은 진정한 지식인으로 보인다. 철학과 투자를 결합하여 글로 썼다는 게 정말 대단하다.

 

'부의 인문학'은 철학, 투자 마인드, 주식, 부동산, 자본주의 등 알아두면 삶에 도움이 되는 지식들이 각 장에 나눠서 빼곡히 들어있다. 철학, 투자 마인드, 주식, 부동산, 자본주의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길 원하다면 '부의 인문학' 한 권이면 충분하다. '부의 인문학'은 핵심만 짧고 강력하게 설명해 준다.

 

부동산 지식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평상시에 하고 있었는데 '부의 인문학'을 읽으면서 부동산 투자에 대한 기본 개념을 잡을 수 있었다. 

 

칸트, 데카르트, 소크라테스 같은 전설들은 고등학교 윤리 시간에 너무 지루하게 만났기에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었다. 고등학교 윤리 수업은 수면제였다.

 

'부의 인문학'에서 다시 만난 전설들은 나에게 재미와 큰 깨달음을 주었다. 전설들이 왜 그런 말은 했는지 이제야 조금 이해가 된다.

 

책 안에 담겨있는 내용이 깊이가 있기에 주기적으로 다시 읽으면서 내 안에 전설들의 지식을 계속 집어 넣으려고 한다.

'부의 인문학'은 세상을 바라보는 나의 눈을 넓혀 주었다.

 

부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찾고 있는 사람에게 '부의 인문학'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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