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SNS로 먹고 살 수 있나요?

미쉘(유제연) / 진서원

● 직접 읽은 책에 대한 리뷰 및 코멘트는 지극히 주관적임을 미리 밝혀 드립니다.

 

● 개인적 독서 취향

 -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개인적으로 도서관에서 책을 먼저 빌려서 보고 읽은 책이 너무 좋다는 생각이 들면 그 후에 구매해서 소장 및 재독 하는 습관이 있음 (내 돈은 소중하기에...)

 - 특별한 경우: 최애 작가 2분의 책은 무조건 구매 (최애 작가님 2분: 이지성, 사경인)

  · 이유: 어려운 지식을 책으로 너무 쉽게 풀어서 설명해 주기 때문에

 - 선호하는 책

  ·  읽으면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실용 지식을 아낌없이 나누어주는 책

 - 혐하는 책

  · 어려운 내용 어렵게 설명한 책

  · 쉬운 내용도 어렵게 설명한 책

  · 책 제목과 내용이 전혀 다른 책

※  다소 거친 표현을 사용해서 죄송하지만, 제 개인 블로그에서 만큼은 남 눈치 안보며 표현의 자유를 누리고자 합니다. 나중에 지적 수준과 표현 능력이 발전하면 세련되게 바꿔서 표현하겠습니다. 그날을 기다리며......

 

● 초간단 리뷰 in 3

- 재독 의사(구매): 지금 리뷰하고 있는 책을 다시 읽을 생각이 있느냐? 즉, 소장(구매)하며 계속 읽은 것인지에 대한 답.

(●: 재독 및 구매 의사 있음, X: 재독 및 구매 의사 없음)

- 난이도: 책을 읽고 이해하는데 느끼는 어려움 정도, 책에 대한 난이도는 내가 느끼는 것이기 때문에 정말 내 기준.

나한테는 어렵지만 리뷰를 보는 다른 분은 쉬울 수도 있음. 

- 실용지식: 책을 통해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실용 지식을 어느 정도 얻을 수 있는가에 대한 답. 개인적으로 책에서 실용 지식 얻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함 

재독 의사 (구매)	소장하며 옆에 두고 계속 읽으시겠습니까?
	●
난이도	상 (어려움)	중 (적당히)	하 (쉬움)
			●
실용 지식	상 (많음)	중 (적당히)	하 (적음)
	●

※ 책을 읽는 동안 계속해서 유용한 실용 지식들은 계속 습득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책 본문에는 실용 지식이 거의 들어있지 않다. 그러나 책 끝 부록에 유튜브 강의 영상 좌표(QR코트)가 들어있다.  채널은 디노부 TV 이며 국제디지털노마드협회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나님이 아직 책 부록에 들어있는 강의 영상을 다 본 것은 아니지만 썸네일과 영상의 내용이 일치한다면 매우 유익한 영상일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부디 나님의 느낌이 맞기를....) 

디노부TV

● 알렉시우스's comment

자청님의 책 '역행자'를 읽고 블로그 운영에 대한 나님 의식의 변화 생겼다.

블로그를 운영을 시작은 했으나 그동안 블로그 운명 방법 및 생태계를 깊이 있게 들여다본 적이 없었다.

역행자 책에서 자청님이 블로그 마케팅의 중요성을 강조한 부분이 나님을 강하게 설득했기에 당분간 정체성을 블로그 전문가로 세팅을 해서 관련 책만 읽어 보려고 한다.

 

'SNS로 먹고 살 수 있나요?'는 블로그 전문가 정체성을 만들고 처음으로 읽은 책이다.

책 제목에 대한 답을 나님이 한다면 '본인이 하기에 따라서 얼마든지 가능합니다.'이다. 

 

'SNS로 먹고 살 수 있나요?'를 집필하신 미쉘(유제연)님에 대한 느낌은 SNS GOAT이다.

미쉘님은 다양한 다양한 인생 경험을 갖고 계시고 본인의 경험과 SNS를 활용하여 새로운 직업을 만들어 내는 것에 달인이다. 나님의 지식은 유명한 블로거라면 '여행', '맛집' 등과 같이 대부분 하나의 분야에 정통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미쉘님은 이러한 나의 근거 없는 추측을 책을 통해 박살 내주셨다.

 

미쉘님이 지금까지 경험한 직업은 정말 다양하다.

- 호프집 사장

- 쉐어하우스

- 학원 사업가

- 숙박 사업가

- 부동산 디벨로퍼

- 온라인 마케터 

- SNS 크리에이터

 

직업만큼이나 SNS에서 다루는 콘텐츠 종류 또한 다양하다.

- 부동산: 건 축 과정 공유, 분양, 세입자 구하기, 매매 등

- 제주도 숙박 사업

- 해외 1달 살기

- 학원 강의

 

미쉘님이 SNS 부동산 및 숙박 콘텐츠를 올리고 있지만 실제 경력은 부동산과는 거리가 멀다.

그러나 부동산에 관심을 갖고 시작하는 전체의 과정을 꾸준하게 SNS에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면서 부동산이라는 새로운 세계에서 강력한 우먼파워를 갖게 되었다. 

 

나님 막연하게 다양한 전문성을 갖춰서 직업을 다양하게 갖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실제로 실행하시는 분을 보게 되니 많이 놀라웠다.

 

아마도 차이는 간단할 수도 있다.

미쉘님은 실행을 했고, 나님은 안 했다.

 

'SNS로 먹고살 수 있나요?'는 미쉘님이 지금과 같은 강력한 우먼파워를 갖기까지의 다양한 에피소드가 엮어져 있다.

SNS를 전문적으로 운영을 하고 싶어 하는 초보자들이 읽는다면 마인드셋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나님 또한 마인드셋을 할 수 있었다.

 

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피터린치-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과 같은 거장들의 책을 읽으면 마인드셋에 도움이 되는 느낌과 비슷하다.

 

미쉘님은 블로그 글쓰기의 꾸준함을 강조했다.

나님 오늘부터 미쉘님이 강조한 30일 챌린지에 도전하고자 한다.

 

오늘의 나님 콘텐츠는 'SNS로 먹고살 수 있나요?'이고, 읽은 후 뇌에서 따듯하게 기억되고 있을 때 바로 작성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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