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작은 습관의 힘 ATOMIC HABITS

제임스 클리어 / 비즈니스북스

● 직접 읽은 책에 대한 리뷰 및 코멘트는 지극히 주관적임을 미리 밝혀 드립니다.

 

● 개인적 독서 취향

 -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개인적으로 도서관에서 책을 먼저 빌려서 보고 읽은 책이 너무 좋다는 생각이 들면 그 후에 구매해서 소장 및 재독 하는 습관이 있음 (내 돈과 공간은 소중하기에...)

 - 특별한 경우: 최애 작가 2분의 책은 무조건 구매 (최애 작가님 2분: 이지성, 사경인)

  · 이유: 어려운 지식을 책으로 너무 쉽게 풀어서 설명해 주기 때문에

 - 선호하는 책

  ·  읽으면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실용 지식을 아낌없이 나누어주는 책

 - 혐하는 책

  · 어려운 내용 어렵게 설명한 책

  · 쉬운 내용도 어렵게 설명한 책

  · 책 제목과 내용이 전혀 다른 책

※  책 및 작가님에 대해 다소 거친 표현을 사용해서 죄송하지만, 제 개인 블로그에서 만큼은 남 눈치 안보며 표현의 자유를 누리고자 합니다. 나중에 지적 수준과 표현 능력이 발전하면 세련되게 바꿔서 표현하겠습니다. 그날을 기다리며......

 

● 초간단 리뷰 in 3

- 재독 의사(구매): 지금 리뷰하고 있는 책을 다시 읽을 생각이 있느냐? 즉, 소장(구매)하며 계속 읽은 것인지에 대한 답.

(●: 재독 및 구매 의사 있음, X: 재독 및 구매 의사 없음)

- 난이도: 책을 읽고 이해하는데 느끼는 어려움 정도, 책에 대한 난이도는 내가 느끼는 것이기 때문에 정말 내 기준.

나한테는 어렵지만 리뷰를 보는 다른 분은 쉬울 수도 있음. 

- 실용지식: 책을 통해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실용 지식을 어느 정도 얻을 수 있는가에 대한 답. 개인적으로 책에서 실용 지식 얻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함 

재독 의사 (구매)	소장하며 옆에두고 계속 읽으시겠습니까?
	●
난이도	상 (어려움)	중 (적당히)	하 (쉬움)
	●
실용 지식	상 (많음)	중 (적당히)	하 (적음)
	●

● 알렉시우스's comment

내가 가고자 하는 길에 이미 성공해 계신 분의 소개로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을 만나게 되었다.

 

나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기에 읽고 있던 책을 잠시 멈추고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을 읽어 보았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책 안에는 삶에 도움 되는 지식들이 많이 들어있다. 하지만 이상하게 책이 잘 안 읽혔다. 가끔 이런 경험을 하게 되는데 그럴 때마다 내가 아직은 이 분야 지식이 부족한 것으로 해석한다. 

책의 저자 제임스 클레어 James Clear는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어 미래가 기대되는 야구 선수였다. 하지만 훈련 중 얼굴 뼈가 박살 나는 운동선수에게는 사망과도 같은 큰 부상을 당해 단 하루 만에 그의 삶은 변해버렸다. 

 

좌절하고 자신의 상황을 원망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았을 상황에 제임스 클레어는 굳은 결의를 다지고 매일 조금씩 1%의 성장을 목표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6년 동안 꾸준히 노력하자 제임스 클레어는 ESPN 전미 대학 대표 선수로 선출되는 눈부신 결과를 만들어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임스 클레어는 어둡고 미래가 보이지 않던 자신 인생을 변화시켜 준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을 알리는 미국 최고의 자기 계발 전문가가 되었다.

 

제임스 클레어는 포춘 500대 기업, 세계적인 운동선수, 대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초청을 원하는 최고의 인기 강사이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은 제임스 클레어가 학습한 이론이 아닌 자기의 인생을 변화시키고자 노력하는 과정에서 얻은 지식들의 기록이다. 삶에 바로 적용가능한 실용 지식들이 책 안에 가득하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에서 배운 지식들을 어떻게 사용할지가 나에게 숙제로 남았다. 아마도 재독을 해야 어떻게 사용할지에 대한 감이 잡힐 것 같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에서 배운 가장 중요한 가치는 바로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다.

"최고의 선수들과 보통 사람들의 차이가 뭡니까?"​
유전자, 재능 등 처음 대답은 예상할 수 있는 것이었다.
곧 예상하지 못한 답을 들었다.
​
"어느 시점에 이르러 매일 같은 훈련에서 오늘 지루함을 견디는 게 관건이죠."

 

새로운 장기 목표를 새우고 행동을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지루함을 느끼게 된다. 그때마다 내가 목표로 하는 게 나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리며 여러 번 중도 포기를 했다. 그것이 바로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라는 것을 지금까지 모르고 있었다. 프로가 되기를 원하면서 아마추어 세계에 나 스스로를 가두고 있었다.

 

앞으로 지루함이 느껴지면 프로의 세계가 가까워지고 있다는 긍정의 신호로 받아들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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